김원희위장결혼 무슨일인가?!

비디오스타 프로그램에서 가수 성대현이 김원희위장결혼 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성대현의 말한마디로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김원희 연관검색어에는 '김원희위장결혼' 이 꼬리표처럼 붙어다니고 있습니다. 




약2개월전에 방송한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성대현은 김원희에 대해 “위장 결혼을 한 것 같다” 라고 하면서 “저는 방송 때문에 김원희씨랑 매주 7년이 넘게 만나고 있다. 저와 비슷한 해에 결혼했는데 남편을 한 번도 못 봤다. 볼 만 한데” 라고 말하면서 김원희위장결혼 언급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성대현의 폭로에 김원희는 “성대현에게 왜 보여줘야 하냐 남편을” 이라고 말하면서 맞받아쳤습니다. 


그러나 성대현은 “남편과 통화를 한다거나 아니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나. 남편 이야기할 때마다 즉흥적으로 지은 것 같다. 전화 통화를 한 번도 못 들었다. 회식하면 보통 나 늦어 그런 전화 하지 않나. 한 번도 없다” 라고 말하면서 김원희위장결혼에 못을 박았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했던 홍경민은 “저는 김원희씨와 모임을 한 10년 했는데 여자 동료 친한 분들은 잘 알던데?” 라고 말하면서 “남자 동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라고 덧붙이면서 김원희위장결혼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어 김원희는 “남편이 쑥스러워해서 공개되는 것을 꺼린다” 라고 하면서 “여전히 남편이 좋다.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원희는 남편과 15년동안 간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까지 식지않은 금슬에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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