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태 음주운전 사건 영상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박정태 코치가 음주운전 물의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정태는 술을 마시고 버스기사와 말다툼을 하던 중 달리고 있는 버스안에서 운전대를 잡고 흔드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정태 음주운전 왜?

전 프로야구선수 박정태는 롯데 자이언츠 간판 선수였는데요. 박정태가 새벽 편의점 앞에 세워둔 본인의 차량으로 버스기사와 말다툼을 하다 '박정태 음주운전'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태는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했고 직접 운전을 할 수가 없던터라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상태는데요. 차를 길가에 세워두면서 통행에 불편함이 이어졌고 버스기사는 차를 옮겨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박정태 음주운전 영상 공개

박정태는 버스기사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차를 움직였지만,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으면서 갈등이 빚어졌고, 나중에는 박정태가 버스에 올라타면서 언쟁을 벌이면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박정태의 행동으로 승객들은 두려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의 '박정태 음주운전' 관련 영상도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정태 버스기사 다툼

박정태는 운전중이던 버스기사의 목을 팔로 감고, 심지어 두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흔들면서 방향도 마음대로 틀었습니다. 당시 박정태의 혈중알콜농도는  0.13%의 만취상태로 밝혀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그 과정에서 승객들 모두 다친 사람 없었고 사고 또한 없었습니다. 박정태는 그자리에서 운전자 폭행,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박정태의 행동이 영상에서 확인되어 처벌이 불가피 하지만, 한편으로는 승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버스 문을 닫고 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의 행동에도 문제가 많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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