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아내 이혼 부인 김세희
유키스 동호가 아내 김세희와 이혼사실이 밝혀지면서 각 매체에서 동호 김세희 이혼소식을 빠르게 전파했습니다. 유키스 동호는 부인 김세희와 2015년 11월에 결혼을 하였고 6개월만에 아들 아셀이를 낳으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동호와 아내 김세희는 결혼생활 3년이 지나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동호 아내는 자신의 sns에서 이혼을 암시하듯 글이 게재되기도 했고, 동호의 사진도 사라져 가면서 팬들도 어느정도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키스 동호는 "아들과 아기 엄마를 위해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고 말았다"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동호는 아내 김세희와의 이혼사유를 "길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했고, 합의 이혼으로 모든 서류가 끝난 상태"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동호는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이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아들 아셀)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나가는데 있어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린다" 라고 마지막으로 덧붙였습니다.
동호의 아들인 아셀의 양육권에 대해서는 법원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동호 부인 김세희가 아들 아셀과 함께 지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동호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게 낫지 않냐고 생각해 그렇게 했다" 라고 말하면서 "서로 맞지 않아 그렇게 된 것.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키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아내 김세희는 1살 연상인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 그룹에 데뷔했고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그 후 2013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 중단했고 DJ로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