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이혼 나이 부인 박수진 아들

배우 임형준이 2018년초 결혼 6년 만에 아내 박수진과 합의이혼 하면서 법적으로 서로 남남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형준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임형준 아내 박수진의 나이는 34세입니다.  




임형준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임형준과 아내 박수진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면서 2012년 1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해 8월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임형준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갑작스러운 이혼 보도에 당혹스럽다. 아무래도 아이도 어리고, 아내가 일반인이다 보니 조심스럽다” 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말 오랜 고민 끝에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라고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이어서 임형준은 이혼으로 인해 “서로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내와 아이가 뜻하지 않게 관심을 받게 될까 봐 염려 된다” 라고 우려했습니다.




임형준 아들은 주말마다 만나고 있으며, 아버지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임형준과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임현준이 이혼 후였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고 여전히 임형준 아들에게 다정한 아빠였다” 라고 전했습니다.




임형준은 1999년 지하철 1호선 이라는 연극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빠짐없이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 영화 범죄도시, 너의 결혼식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임형준 합의이혼 소식으로 누리꾼들은 “갑작스럽게 알려져서 당황하셨겠어요. 응원합니다”, “지금부터 새롭게 도전하며 사시면 됩니다, 파이팅”, “힘내세요”, “늦게 결혼해서 축하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하지만 새로운 시작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배우 임형준 이혼에 대해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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