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안지영 열애 가사 논란 루머 알아봐요!
래퍼 창모는 몇가지 이슈가 되는 논란이 있습니다. 대부분 가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창모와 '볼빨간사춘기' 보컬을 맡고있는 안지영과 열애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과 함께 팬들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창모 안지영 열애 첫번째 가사
창모 안지영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다름아닌 창모 새 앨범 '닿는 순간' 에서 안지영을 매칭하게 하는 의문의 가사가 자주 나오기 때문입니다. 창모 팬들 사이에서는 창모 앨범중 '캔트 유 씨 아이엠 어 락스타' 라는 노래 가사를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가사를 보면 "걔 차는 포르쉐보다도 멋진 레인지로버" 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공교롭게도 안지영의 차가 '레인지로버' 라는 점을 두고 팬들은 창모 안지영 열애 증거라고 했습니다.
창모 안지영 열애 두번째 가사
또한, 팬들은 창모의 가사에는 "나 네게 다가가면 너의 팬들이 말할 것 같아", "그녀는 정말 유명해, 나보다 훨씬 버내" 라는 가사를 비춰볼때 가사의 주인공이 일반인이 아닌 '가수 아니냐' 하는 의심이 든다고 했습니다.
창모 안지영 열애 세번째 가사
결정적으로 창모의 가사 "아직도 난 널 음음음음음" 이 부분입니다. 이 가사는 볼빤간사춘기 'Blue' 에서 후렴구를 연상케하는 것 같다고 주장하면서 창모 안지영 열애에 대한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창모가 볼빤간사춘기의 열렬 팬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안지영과의 열애가 아닐수도 있고, 창모의 일방적인 구애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습니다. 현재는 창모 안지영 열애가 진실인지 루머인지는 본인들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또 다른 창모 가사 논란은 성희롱 및 성차별적인 표현이 가사에 나오면서 대구 지하철 참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창모는 논란이 겁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공식 사과를 하였지만, 사람들의 비난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창모 논란 가사가 문제였나
창모 논란이 된 가사에는 '니들 랩 옷은 대구네 참사 난 니 페이에 네배에 배는 받아도 되야 X신아 돈벌어' 라고 나옵니다. 욕도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창모 공식사과에서 "죄송하다" 라고 전하면서 "제 철 없었던 시절의 불찰이며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저의 가사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전했습니다.
창모는 이어서 "최근 불거진 이 일의 많은 분들의 질책에 공감하며 저 역시 그 가사들에 대해 깊게 반성중" 이라고 하면서 "제 음악에 두 번 다신 그런 가사는 없을 것" 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효린 '블루문' 듣다 창모 부분 나오면 꺼버린다", "철없는 시절로 치부해버리면 다 용서되나? 20살인데?", "진짜 좋아했는데 음악 안 듣게 됨", "철이 없다고 하기엔 기본이 없다. 아무리 어려도 대형참사랑 성폭력이 중대한 사건이란걸 모를리 없다" 등의 거센 비난을 계속 들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