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민 랜드로버 갑질 사건 진실은?!
최근들어 90년대 인기를 누렸던 가수 갑질 논란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현민이 본인의 sns계정에 올린 사고 영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현민 랜드로버 갑질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90년대 인기가수 갑질 사건 여론이 뒤바뀌고 있습니다. 황현민은 1993년 그룹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8월 3일 황현민은 페이스북에서 “차가 엔진을 바꾸고 같은 증상으로 두 번 더 6개월 동안 총 세번을 섰다” 라면서 “한 번은 길가, 한 번은 국도를 달리다가 마지막은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췄다” 라고 밝히면서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황현민은 이어서 “가까스로 사고를 면하고 갓길에서 한 시간을 더 공포에 떨다가 랜드로버의 특급서비스를 받았다” 라고 전했고 “견인차 태워주신 천일모터스 대표및 수원지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욕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황현민 페이스북 공개된 영상에서는 견인차량을 이용하여 황현민 랜드로버 차량이 이동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졌습니다. 황현민 가족들은 영상속에서 “한 시간은 갓길에 있었네” 라고 말하는 것도 포착되었습니다.
황현민 랜드로버 갑질사건으로 인해 “우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 라면서 “제가 잘못한건 맞지만 억울한점도 많아 실명을 공개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황현민은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하여 랜드로버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황현민은 방송에서 “오래전부터 C딜러사 대표와 선후배 사이다” 라고 밝히며 “차가 처음에 작년 12월에 멈춰섰다. 한겨울 도로 위에서 3시간이나 추위에 떨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황현민은 “지난 3월 가평으로 가던 중 국도에서 또 차가 멈춰섰다” 라면서 “장모님 그리고 처남댁, 처조카, 아내 그리고 내가 운전을 해서 부산을 갔다가 오는 길이었다” 라고 밝혔고 이어 “120km의 빠른 속도로 달렸는데 차가 서서히 힘이 빠졌다. 그때 기적적으로 차를 돌려 갓길에 대피했다” 라고 전하면서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황현민은 “그때 미치겠더라. 화가 너무 나서 지점장한테 전화했다. 갓길에서 전화를 하는데 너무 무서웠다. 1시간 걸려 견인차가 왔다. 타고 갈 차가 안 왔다고 하니 ‘택시를 불러서 가라’고 하더라” 라면서 “지점장에게 전화를 하니 견인차를 타고 오라고 하더라. 결국 모두 차 안에 타고 공중에 띄워진 채 출발했다”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황현민 랜드로버 갑질사건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너무 무서워 휴게소에 세워달라고 하니 세 군데의 휴게소를 지난 후 견인차 목적지에서 세우더라. 그 과정에서 어머니가 쓰러지고 아이가 울고 난리가 났다” 라고 말하며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니 지점장은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라’는 답변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황현민 랜드로버 갑질사건을 듣고난 누리꾼들은 “목숨 위태로운 상황인데 누구라도 눈 뒤집힌다”, “나같아도 가만안둔다”, “갑질이 아니었네. 언론이 사람 하나 보내려고 하네” 라며 황현민 랜드로버 갑질사건으로 오해를 해온것을 미안해 하면서 황현민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