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의 핵심부분인 각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막은 우리의 눈을 보호해주고 더불어
사물을 정확히 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각막손상이 일어나는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원인과 증상에 대해 우선 알아보도록 하죠!
[각막손상의 원인 TOP3]
1. 콘택트렌즈의 세균감염
현대인들의 콘택트렌즈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서 관리를 잘하지 못함으로 인한
세균감염이 발생하는 각막손상이 많습니다.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입니다.
세균감염으로 인한 각막손상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콘택트렌즈를 착용시 그런이유로 상처가 나지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착용시간은 하루8시간을 초과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하루에 착용전과 후 두번 손으로 문질러 세척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 외상에 의한 각막손상
각막손상은 생활하면서 굉장히 사소한 일에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외상에 의한 손상이 왔을때 강도에 따라 회복되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보통 각막은 48시간내에는 저절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너무 깊은 상처의 경우에는 경미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자가판단보다는
바로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3. 알레르기에 의한 손상
알레르기에 의한 손상은 흔히 알고있는 아토피로 인한 각막염이 있습니다.
각막의 염증으로 인하여 각막손상이 생겼다면
빠른 회복을 위해 즉시 안과로 가야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손상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각막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막염은 시력감퇴와 더불어 눈에 굉장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이물감 시림 증상이 있고 심하면 안구에 출혈도 나타납니다.
만약 치료를 적기에 하지 않게 되면 다른 합병증으로 인하여
각막혼탁이 유발될수 있어 즉시 안과치료를 하여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하나로 각막미란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는 각막에 화상을 입는 경우 생기는 안질환으로
콘택트렌즈를 너무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고,
자외선(UV)이 강한 경우에 눈이 노출되거나
자외선(UV)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도 생길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