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여고생 폭행 사건 진실 알아봐요!
부모된 입장에서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월4일 중학생과 고등학생 10명이 여고생 1명을 두고 이틀동안 집단으로 폭행과 성추행하여 현재 서울 도봉 경찰서에 잡혀있다고 합니다.
서울 도봉 경찰서의 조사에 의하면 중고등학생은 6월26일 19시부터 약 두시간 동안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래방에서 여고생 1명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나온뒤 다시 1시간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관악구의 관악산에 도착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폭행을 당한 여공생은 집에 귀가 할줄알았는데 가해자 학생들은 새벽 3시까지 여고생 2학년에게 주먹질과 나무나 돌을 이용하여 폭행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여고생 폭력을 행사한 한 남학생은 나뭇가지와 빈캔을 이용하여 성추행도 서슴없이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인 여고생 2학년에게 가해자중 한명의 집으로 이동하여 이번일에 대해 다른사람에게 발설 혹은 경찰에 신고하면 성매매를 시킨다는 협박도 했다고 했습니다. 관악산 여고생 폭행 사건으로 피해자의 부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었고 마지막 발견이 바로 가해자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관악산 여고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는 알고보니 페이스북으로 서로 친분을 쌓던중 피해자 여고생이 잘난척을 하는 이유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렀는데 가해자중 또다른 한명은 피해자 여고생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만난다는 이유로 주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번 관악산 여고생 폭생 사건으로 또다른 서울 도봉 경찰의 조사 결과에서 가해자 몇명은 이미 폭행 및 절도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로 밝혀졌습니다. 그중 한명은 6월29일에 소년분류심사원으로 수용된 상태라고 합니다. 정말 사소한 일로 범행으로 이어지는 것이 너무 가슴아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