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20년전에는 아르바이트 혹은 일자리를 구할때면 어떤 특정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교차로 신문에 나와있는 구인구직란을 보곤 했는데요. 이제는 인터넷으로 간편히 볼수 있는 방법으로 예전처럼 밖에나가 일부러 신문을 가져올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겨울, 강추위를 이겨내며 밖에서 교차로 신문을 가질러 여기저기 구하러 다녔던 때를 생각하니 짠합니다. 설마 아직도 그런분이 계신가요? 저를 따라오세요~! 우선, 교차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봅니다.



교차로 신문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 인터넷으로 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교차로 홈페이지의 우측하단에 '신문 그대로 보기' 를 클릭해 주시면 지역별로 발행된 신문들을 그대로 PC모니터로 볼수 있습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지역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최근 신문 부터 지난 신문도 다 볼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지역의 신문을 클릭하고 날짜를 선택해서 보세요~



러나,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교차로만의 전용 뷰어로 보여져서 신문 화면이 나올 때까지 몇분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상적으로 전용뷰어가 나오면 마우스를 신문위로 올려놓고 좌,우를 클릭하면 신문 사이즈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교차로신문은 예나 지금이나 지역별로 다양한 자료가 많습니다. 현재 신문, 인터넷, 어플까지 3가지로 볼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간편한 홈페이지를 이용한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 가 옛느낌을 살리고 편리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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