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락 1005 rimrock 공유 안경테
림락(rimrock)은 안경사 초년차부터 쭉 봐왔던 일본 안경테 전문 브랜드인데요. 메탈의 소재는 대부분 티타늄으로 일본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림락(rimrock)은 한때 정체기에 접어들기도 했는데요. 최근 국내 영화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림락 안경테를 착용하면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씨가 림락 578a 모델을 착용하면서 림락브랜드를 제대로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영화 밀정에서는 공유씨가 림락 1005 모델을 착용해서 또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공유씨가 림락 1005를 착용한 모습을 보면서 공유씨와 비슷한 얼굴형을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림락 1005 안경테는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씨가 착용하기도 했는데요. 림락 안경테는 연예인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기 절정의 연예인을 대상으로 대중들에게 잘 어필한 것 같습니다.
림락 1005 제품은 코받침이 없는 안경테로도 유명하여 독특하면서도 굉장히 엔틱함이 묻어나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쓸수있습니다. 림락 1005 rimrock 안경테는 동그란 메탈로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눈이 많이 안좋은 분에게는 안경렌즈의 두께를 최소화 할수있어 뿔테에서 메탈로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림락1005를 선택하는 데 있어 보다 빠른 결정을 내릴수가 있습니다.
최근들어 메탈 안경테의 판매율 증가와 더불어 파손으로 인한 as접수를 많이 받게 되는데요. 림락 제품의 경우 티탄늄 소재와 더불어 내구성이 강한편으로 파손접수가 드뭅니다. 단, 코받침의 패드가 간혹 빠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코패드는 매장마다 정책이 달라 무료 혹은 유료로 as접수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유료로 1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뿔테가 유행하던 약4년전에는 동그란 안경테를 보여드리면 '김구안경이다' 하면서 어색해 하시던 고객들은 이제는 뿔테가 오히려 어색하다고 말할 정도로 메탈 라운드 안경테는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림락 1005 모델은 이런 대중화에 큰 획을 그었다고 할수 있는데요. 무게는 가볍고, 디자인은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젊은층 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의 제한이 없습니다.
림락 1005 안경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티탄늄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안경테의 다리가 가늘수록 우수한 착용감을 가지는데요. 림락1005 모델은 가벼운 소재와 더불어 편안함을 느낄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림락 안경테중에서도 유독 1005 모델이 인기가 많은 것은 이런 디테일함이 녹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공유 안경테로 유명한 림락1005 모델을 보유한 매장이 많지 않은데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발품을 팔아서라도 한번 착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림락 1005를 포기해야만 했는데요. 얼굴이 큰것이 이유였습니다. 저처럼 얼굴이 크신분은 고려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