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창 허아현 사건 나이 알아봐요!

과거 페북스타로 유명세를 떨쳤던 박병창이 과거 일명 '박병창 허아현 사건' 으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오래전 일이고 지금은 다 해결된 일이지만, 최근 다시 한번 '박병창 허아현 사건' 이 연관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박병창 허아현 사건을 요약하면, 약 5년전 페북스타로 한참 이름을 알리던 박병창이 전 여자친구인 허아현과 교제를 하면서 임신을 하게됩니다. 박병창은 허아현에게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박병창은 아기가 태어나면서 결혼약속을 뒤엎고 자신의 아이를 입양하자고 말해버리고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것입니다. '박병창 허아현 사건' 으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던 박병창은 인스타를 통해 해명을 하였습니다.




"3년 전에 그 친구가 싸이월드를 통해서 연락을 했고, 그 친구가 대구로 와서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연애했고, 연애중 임신을 했다. 그 후에 양가 부모님들끼리 연락도 하고, 서울로 가서 어머님도 뵙고 산부인과도 같이 갔었고, 무조건 낳고서 키우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었다. 그 후 만남은 지속되었고 동거는 하지 않았다. 그당시 대학을 다니는 도중이라서 만남에 여러가지면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그러다가 연락횟수가 줄어들고 그 친구가 헤어지자고 연락아 왔고 헤어졌다."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박병창은 이어서 "그리고 1년뒤 그 친구에게 안부연락이 왔고, 마지막에 서로 밥한끼하자는 이야기가 끝으로 연락두절이 되었다. 그리고 1년뒤에 갑자기 황당한 루머가 올라왔다. 입양과 낙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입밖으로 말한적도 없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사람끼리 어떻게 이야기가 와전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후에 근거 없이 이 이야기를 작성하시는 분들에겐 법적 대응을 하겠다. 더이상 이일로 그 친구가 피해 받지 않길 원한다" 라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현재는 '박병창 허아현 사건' 이 무색하게 둘은 결혼을 하였습니다. 뱃속의 아기는 순산하였고 최근 딸 한명을 더 낳았습니다. 박병창은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것을 이뤘습니다. 쇼핑몰 모레스 대표이면서 대구 동성로 술집 남신집 대표입니다. 그리고 와우엔터테이먼트 크리에이터, 그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병창은 2016년 한 인터뷰를 통해 '박병창 허아현 사건' 에 대해 18살때 서울에서 만난 2살 어린 여고생 지금의 아내 허아현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고, 어린나이였지만 클럽과 술마시기를 좋아해서 임신한 아내를 서울에 방치했고, 이후 논란이 생기면서 철없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말도 많았고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잘 이겨내고 아내인 허아현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박병창은 과거의 경험들을 발판삼아 예쁜 두딸을 가진 아빠모습으로 승승장구 하고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박병창 그리고 아내 허아현 부부의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