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등번호 28 등번호피셜 해명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케미가 돋보였던 박민영과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박서준 박민영은 드라마 종영 후 화보 촬영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박서준 박민영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말이 오르내리면서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에 대한 해명을 하였습니다.




우선 박민영은 열애설를 입증하는 증거에 대해 “누가 봐도 짜깁기한 증거인데 그걸 또 믿으시더라. 구차하게 해명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작품을 함께 했던 분들에게 미안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신발, 모자 사진 등 제대로 된 것들이 없었다. 엄마가 저랑 같이 여행 갔던 출입국 기록이 있는 여권을 보여드리고 오라고 하시더라” 라면서 열애설과 커플템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박서준도 마찬가지로 여행을 같이 갔다거나 아이템이 겹친다는 등 말이 안 되는 것을 보고 ‘내 출입국 날짜를 보여드려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더라.' 라고 말했고 아이템의 경우 패션을 좋아하고 선호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그때 당시에 유행하는 것들을 구매한다면서 문제의 커플템 제품을 심지어 색깔별로 다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박서준 야구단 등번호에 대해 열애설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메이저리거 등번호를 따왔다” 라며 박민영의 생일을 등번호로 했다는 누리꾼들의 의심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박서준은 연예인 야구단에 들어가면서 처음에 번호를 선택는데 원래 원했던 등번호는 27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시 남아있는 등번호가 28번밖에 남아 있지 않아 어쩔수 없이 등번호 28번을 선택했고 이후 등번호 34번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연예인 자선 경기가 있었는데 그때 유니폼을 싹 바꾸면서 박서준은 등번호 34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박서준이 등번호 34번을 선택한 이유는 메이저리그 매니아였기 때문으로 전해집니다. 보통 메이저리그의 에이스들이 주로 다는 번호가 34번입니다. 박서준 등번호가 34번인 이유가 박민영의 생일인 3월4일과 맞아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의심을 사고 있지만, 박서준의 등번호피셜을 이같이 해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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