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매니저 임송 나이 전참시 사회초년생

7월 29일에 방송되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제막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은 박성광 매니저 임송의 고군분투기 내용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나이 23살로 사회 생활의 햇병아리급으로 일이 마치면 바로 주차 연습을 위해 인근 공원의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지방에 계신 엄마와 전화 통화하면서 사회 생활이 힘들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참시 인터뷰에서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매니저의 가장 중요한 일은 운전과 주차인데 내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 박성광에게 폐가 되는 것 같아 서러웠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생활의 어떤 점이 힘드냐는 질문에서는 "인간관계가 힘들다. 상사를 대할 때나 담당 연예인을 대할 때 친구랑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서툴다" 라면서 지금의 고충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중에서도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와 박성광도 임송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역시 사회초년생이면 겪기에는 힘든 상황에 맞다면서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영자는 "사회초년생일 때 단단히 배워둔 것이 끝까지 힘이 된다" 라면서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어떤 매니저가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인정받고 능숙한 매니저가 되는 것이 꿈" 이라며 포부를 밝힌 영상 편지를 박성광에게 남겼습니다. 이어서 "챙김 받지 않고 잘 챙겨줄 수 있는 매니저가 되고 싶다.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대해 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라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