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 티나 쿠나키 재혼 30살 나이차이 극복

배우 뱅상 카셀이 모델 티나 쿠나키와 재혼했습니다. 영화 라빠르망, 돌이킬 수 없는, 블랙 스완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은 모델 티나 쿠나키 보다 30살 연상입니다. 뱅상 카셀 프랑스인, 모델 티나 쿠나키 이탈리아인으로 이들의 결혼식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뱅상 카셀과 티나 쿠나키의 만남은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3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면서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2018년 5월에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했고 티나 쿠나키는 반지 이모티콘을 통해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뱅상 카셀은 올해 나이51살, 티나 쿠나키 나이 21살입니다.




뱅상 카셀의 첫 결혼은 1999년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 모니카와 했고 2013년 8월에 14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했습니다. 뱅상 카셀과 모니카 사이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




뱅상 카셀은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한국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 했습니다. 뱅상 카셀은 김혜수, 유아인 등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을 당시를 배경으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여러 뒷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