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 졸업 악플 빠진이유?

가요계를 흔들어 놓은 개그우먼 5명이 똘똘뭉쳐 만들어진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처음 나왔을때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가요계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셀럽파이브 5명의 멤버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김영희 인데요.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 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셀럽파이브 김영희 빠진이유

최근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 하면서 김영희가 셀럽파이브 빠진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김영희는 과거 셀럽파이브 걸그룹 창설당시 주 멤버가 아닌 영상제작부 소속이었는데요. 5인 걸그룹의 짜임새를 맞추기 위해 뒤늦게 합류하였습니다.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 신곡참여 안해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로 이번 신곡 '셔터' 에서는 참여하지 않고 5인 걸그룹이 원래대의 4인 걸그룹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멤버추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셀럽파이브 김영희 졸업

셀럽파이브 김영희가 탈퇴 혹은 졸업을 하면서 멤버에서 빠진이유는 현재의 스케줄이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셀럽파이브 김영희 졸업은 11월 17일에 방송된 '아는 형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김영희는 셀럽파이브에서 졸업했다.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졸업한 것" 라고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탈퇴로 빠진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영희 악플 호소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와는 별개로 최근 자신에 대한 악플로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김영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2018년 슬럼프 기간 동안 저의 심경을 담은 시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기로 했습니다. 책으로 나온다면 꼭 쓰고 싶었던 제목 #시다발이(시다발이면 어때 시다발이 중에 일등하면 되지)” 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에는 사진과 직접 쓴 시 한 편도 공개되었는데요. 내용을 보면 “어릴 때 피아노 선생님께 손등도 맞아봤고 국민학교 땐 선생님한테 머리통도 맞아봤고 엄마한텐 이곳 저곳 다 맞아봤어. 가장 아픈 건 악플로 맞은 뭇매더라. 그냥 키보드로 때려줘. 그걸로 쓴 글보다 안 아플 듯” 라고 하면서 악플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김영희는 “내가 봤던 그 수많은 악플 중에 가장 화가 나는 악플. 지난 6년이 무의미해지는 순간. 한 동안 안 보던 걸 왜 봤을까 후회되네” 라고 하면서 김영희 자신의 악플을 캡처본을 함께 올렸습니다.



캡처 된 김영희 악플은 “김영희 당신은 슬럼프가 아니었습니다. 원래의 상태로 간 거죠. 당신은 실력보다 운이 따라준 사람이었습니다”, “'노력은 제가 못 봤으니 뭐라 평가할 상황은 아니지만 실력에 비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이지요”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김영희 악플도 악플이지만, 도가 지나친 악플 또한 문제가 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보는내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셀럽파이브 탈퇴하면서 현재의 스케줄에 초점을 맞추기로한 김영희, 평화로운 앞날을 기대해보며 훗날 셀럽파이브 졸업이 명예졸업이라고 여겨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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