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애인 김영애사망 별세 불륜 자서전 공개

2018년 11월4일, 배우 신성일이 폐암으로 81세에 별세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고 '배우 신성일' 에 대하여 관심도 높아지면서 신성일의 자서전에 공개된 과거 애인 '김영애' 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성일 애인 김영애

신성일 자서전 내용에는 배우 신성일과 엄앵란의 결혼 생활중에 지금은 고인이 된 김영애를 사랑했고, 심지어 아이를 임신 후 낙태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고스란히 공개되었습니다



신성일 애인 김영애 불륜 러브스토리

신성일 애인이었던 김영애의 첫만남은 당시 김영애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석사과정 중 방학을 맞아 한국의 한 볼링장을 찾았는데요. 그 날 신성일도 같은 볼링장에 있었는데 김영애와 마주치면서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영애에게 신성일은 적극적인 대시를 하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신성일 애인 김영애 임신

신성일 애인 김영애는 임신을 하였고 그 사실을 신성일에게 전했는데, 신성일은 이에대해 침묵을 유지하였고, 김영애는 신성일에게 "내가 알아서 하겠다" 라고 전화상으로만 전달하고 약1년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연락없이 지낸 1년뒤 신성일과 김영애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성일이 베를린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통역사가 김영애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만난 신성일과 김영애는 해외에서 두달동안의 이별여행을 하고 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신성일 불륜

신성일 불륜 사실을 아내 엄앵란이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신성일 자서전에서 '나는 마누라 엄앵란도 사랑했고 김영애도 사랑했다' 라고 불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일로 논란도 되었습니다.



신성일 애인 김영애사망

신성일과 애인 김영애의 두달간의 여행을 끝으로 헤어진 이후 어느날 엄앵란은 김영애사망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김영애사망 사유는 교통사고라고 합니다. 




신성일은 자신의 불륜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면서 시선이 곱지않았는데 그찰나 김영애사망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늘 자신의 이 이야기를 마음속에서만 담아 두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신성일 아내 엄앵란은 김영애사망으로 가족의 앞날과 김영애를 위해 천도제도 지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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