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학위논란 히즈대학교 가짜?!
차인표가 신애라 가짜학위 논란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애라 학위에 대해 새삼논란이 되고 있는점에 대해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어 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의 학위에 대해 답답했던 심정이 있었는데 누리꾼들의 질문으로 해명을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표하면서 말문을 이었습니다.
신애라 학위 가짜?
얼마전, 집사부일체 신애라가 출연하면서 심리학과 상담학 그리고 교육학을 거쳐서 지금은 가정사역 교육 박사 과정을 수료중이라면서 근황을 밝혔습니다.
그 후 현지 교포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이 신애라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히즈대학교는 정식 인가를 받지 않은 곳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학위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신애라 히즈대학교
차인표는 이에 대해 히즈대학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인가를 받은 상태고, 연방정부허가는 인가획득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인표는 이어서 신애라가 히즈대학교에서 학위취득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교수생활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의 의심에 대해 신애라는 교수의 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애라 본인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도 맞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애라가 아이들 학교로 비자를 얻으려고 학교를 다닌 것은 아니냐고 의문을 품은 누리꾼들에게는 현재 신애라는 유학생의 신분으로 미국에 있는 상태고 두 딸은 유학생의 자녀신분으로 거주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차인표는 두 딸의 무료교육을 위해서 신애라의 유학생 신분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두 딸은 사립학교에 재학중이며, 아들도 마찬가지로 사립대학교에 재학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인표는 말미에 신애라 가짜 학위논란으로 오해를 사게된 점들을 차인표 신애라 두 부부의 소통이 원할하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었다면서 사과하였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속에서 신애라 학위 문제로 논란이 되어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