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재혼 윤승호 직업 나이 전남편 이혼 갑상선암

윤해영은 2016년 드라마 '닥터스' 를 끝으로 2년만에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 에 출연하여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동상이몽 스페셜로 출연하여 현재의 남편을 소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해영 남편 직업

동상이몽 윤해영은 남편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패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윤해영 남편 외모는 알렉스와 닮았고 키도 큰편인 안과 의사라고 알렸습니다. 윤해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윤해영 전남편 직업

윤해영은 전남편과 이혼을 하였고 이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윤해영은 1998년 결혼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7년뒤인 2005년에 윤해영은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윤해영 전남편 직업에 대해 크게 알려진 바는 없고, 광고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사업가 정도로 전해집니다. 




윤해영 전남편 이혼사유

윤해영 전남편 이혼사유는 사업가였던 전남편의 사업이 실패하고 그로인한 갈등을 빚으면서 이혼으로 이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윤해영과 전남편 사이에는 2003년에 낳은 딸이 있고, 윤해영은 방송을 통해 결혼과 이혼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인생을 배웠다면서 이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해영 남편 윤승호 나이

동상이몽에 언급된 현 남편 윤승호와 윤해영 재혼은 2011년에 조용히 치뤘다고 합니다. 윤해영 남편 윤승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윤해영 보다 2살 연상입니다. 




윤해영 남편 결혼

윤해영과 남편 윤승호와의 첫 만남은 윤해영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학부형의 소개로 만났는데 남편 윤승호가 윤해영을 처음 만난자리에서 반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윤해영은 남편 윤승호를 '알렉스와 닮은 외모에 훤칠한 키를 지녔다' 라고 소개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동상이몽 mc들은 윤해영의 남편 자랑을 듣다가 로맨티시스트인 알렉스와 성격도 닮았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윤해영은 기다렸다는 듯 "신혼 초에 남편이 클렌징을 해준 적이 있다. 제가 피곤해가지고 누워있는데 '여배우는 클렌징을 하고 자야한다'며 남편이 화장을 지워주더라" 라고 답하면서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윤해영 갑상선암

윤해영은 2010년에 갑상선암 선고를 받게 되면서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어 했지만, 그럴때 마다 재혼한 남편 윤승호과 딸이 곁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윤해영 남편과 딸은 힘들고, 외롭던 갑상선 암 투병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감싸줬다고 전하면서 "다정한 친구, 든든한 오빠, 철부지 아들처럼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스크린의 화려함 뒤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윤해영은 재혼을 통해 현재의 남편 윤승호와 달콤한 애정을 과시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건강한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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