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장자연 관계 사건 정리

2018년, 장자연 사건에 대해 "고 장자연씨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 원혼을 풀어주세요." 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참여인원은 하루가 다르게 급증했습니다.




장자연의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으로 2006년 CF 모델로 처음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얼굴을 알린 신인 여배우였습니다. 



장자연 사건 정리

그러던 2009년, 장자연은 돌연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장자연이 사망한 이유를 알수있는 충격적인 문건이 발견되었는데요. 내용은 방용훈등 약30명의 유력 인사들로부터 술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장자연 사건 당시 검찰은 처음에는 장자연이 남긴 문건에서 말하는 술접대강요 및 성상납이 지목되었던 유력인사 5명 전원에게 '혐의 없음' 으로 결론 내린 바 있습니다.




이미숙 장자연 관계

또한, 장자연 사건에 배우 이미숙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이미숙이 17세연하 호스트와 문제가 공개될 위기에 몰리자 장자연 문건을 이용했다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한 기자는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이미숙이 이 사건에 상당히 책임있는 위치에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법원은 이미숙 장자연 관계에 '이미숙이 불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 고 판결했습니다.



당시 국민청원을 한 사람들은 “장자연씨 너무 불쌍하다. 힘없고 ‘빽’ 없는 사람이 짐승같은 사람들로부터 꽃다운 나이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 살아가는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 라고 하면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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