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사망 근황 장웨이제 사건 닮은 루머일까?
최근 중고사이트에 판빙빙 본인이 입던 옷이 올라오면서 또 다시 '판빙빙 사망설' 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판빙빙 근황이 공개 된 가운데 판빙빙이 입었던 옷이나 드레스, 모자, 신발등이 중고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이 판빙빙 사망한 것 아니냐는 의심과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판빙빙이 내놓은 중고사이트명은 '화펀얼' 로 10월 25일에 판빙빙 계정으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날 것" 이라고 하면서 중고사이트에 물건을 게시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판빙빙이 중고로 내놓은 물건 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은 한화로 약 520만원에 달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판빙빙 탈세 문제로 거액의 벌금을 내면서 중고 거래라도 하면서 돈을 벌려는 의도는 아니냐면서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판빙빙 사망 루머
이번을 계기로 판빙빙 사망이라고 추측하는 누리꾼들은 판빙빙이 입었던 옷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판빙빙 사망이후 제3의 누군가가 판빙빙의 흔적을 지우기 위함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웨이제 사건
한편, 장웨이제 사건과 판빙빙 사건이 닮았다는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판빙빙이 직접 웨이보에 글을 올리고 복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판빙빙을 향한 각종 루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판빙빙 실종설이 한창일때 누리꾼들은 장웨이제 실종 사건을 언급하였고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해 지면서 '판빙빙 사망' 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전한 것입니다.
장웨이제 사건은 과거 1998년 최고의 아나운서로 꼽힌 장웨이제가 실종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장웨이제 실종이후 16년이 흘렀을때 인체표본 전시회에 전시된 임산부 표본이 장웨이제의 시신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