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지네요~ 따뜻한 커피한잔을 하면서 몸을 녹이는데 왠지 헤어진 옛사랑이 생각나 글몇자 남겨봅니다. 혹시 헤어진 남자친구 잊는법이 궁금하셨다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때가되면 혹은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것도 잠시가 될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함께한 사랑이 끝나는 순간이 올수 있는것이죠. 둘사이에서 더 많은 사랑을 한 사람이 여운이 더 많이 남는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의 맘을 눈빛만으로도 알수 있는 사이에서라면 이미 그동안 쌓여온 무시할수 없는 정이라는 것 때문에 헤어짐이 서툰 사람의 경우에서는 멘탈을 잡기가 버거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것이 사람의 마음을 컨트롤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예전문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남여가 헤어짐에 있어서 그토록 슬퍼하는 제일 큰 이유를 정말 간단히 4자로 일축 시켰습니다. '아까워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인드컨트롤을 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간단하지가 않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째, 우선 조용히 시간을 가져라.
처음 이별을 맞이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고, 아프고 슬픔으로 눈물이 나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것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1분, 1시간, 하루, 한달...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그때의 슬픈 감정은 '내가 언제 그랬지?' 할정도로 무뎌집니다.
둘째, 새로운 사람을 만나 또다른 사랑을 만들기.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이론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면서 현재 내곁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과거의 헤어진 남자친구을 잊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별에는 새로운 사랑으로 해결이 되는 사례들도 많답니다. 이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현실에 집중하고 물흐르듯이 지나가야 합니다. 헤어진 남자친구를 애써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완전히 정리하기
헤어진 남자친구와 관련된 물건등 모든것을 미련없이 버려야 합니다. 누군가는 말하죠 그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아끼기 위함으로 못버리겠다고요. 그러나 그럴수록 자신에게 잊을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만들뿐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분이시라면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넷째, 숨쉴틈 없이 바쁘게 살아보기
정신없이 하루를 바쁘게 보내보신 분이라면 알겁니다. 헤어진것을 마음에 둘 시간도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쁜일상을 보내게 되면 잊을만하면 생각난다 하더라도 그때는 이미 헤어진 남자친구를 기억해내기 무뎌진 상태로 처음의 슬픈 감정만큼은 아닐겁니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고 하는데 그쯤되면 경험쪽으로 치우쳐져 있을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방법으로 극복했던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다가 또다른 사랑을 찾았으니까요.
생각해보면 뻔한 얘기들 같지만,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굉장히 슬픈 경우의 주의사항으로는 신나는 노래가 도움되고, 슬픈음악은 더 악화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슬픈 현실을 잘이겨 내서 나중에 '소중한 경험' 으로 느낄수 있도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