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애 부인 미에코 아내 이혼 강산에 마약 루머정리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강산애 부인 일본인 미에코와 함께 출연하면서 결혼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제주도가 집인 강산애는 부인 미에코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강산에 아내 미에코 와의 결혼사연을 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강산애는 "아내 미에코가 술을 못하는데 갑자기 소주를 한잔하자고 했다. 몇 잔 마시다가 눈물을 흘리더라" 라고 말하고 이어서 "당시에는 서로의 언어를 몰라서 손짓으로 '너 나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미에코가 고개를 끄덕이더라. 그게 되게 귀여워서 사귀자고 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강산애 부인 미에코는 무려 3년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미에코는 "비 내리는 것이 보이고, 개구리도 울고 좋았다. 죽음의 사막에서도 함께 버텼다" 라며 그때를 회상하며 미소지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강산에는 "우리도 많이 싸웠다. 일단 문화가 다르지 않나. 그렇게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안 싸울리가 있나. 많이 부딪혔다. 우리도 히말라야 3번은 넘었다" 라고 말하면서 주변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강산애 아내 미에코는 일본 음악학교에서 드럼을 공부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접한 사물놀이에 심취하면서 무작정 장구를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습니다.
강산에는 한 인터뷰에서 "87년쯤 백수로 지내며 신촌에서 어슬렁거리다가 아내를 만났다. 결혼식은 않고, 91년에 혼인신고만 했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산애는 이렇듯 부인 미에코와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인데 강산애 이혼 이라는 다소 황당한 연관검색어가 보입니다. 이는 사실과는 다른 단순 루머로 보입니다, 강산에 이혼은 방송 보신분들은 대번에 루머라는 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또한가지, 집사부일체에 강산애 출연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연관검색어인 '강산애 마약' 혹은 '강산애 대마초' 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강산에 에게는 아픈 과거 일텐데, 약 20년 강산애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가수 강산에의 본명은 강영걸로 대마관리법 위반죄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강씨가 마약전과가 없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라고 밝혔고 이어서 "다만 강씨는 인기 연예인으로서 사회봉사를 할 경우 사회 전체에 마약류의 사용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세지를 보낼 수 있어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의 강산에는 사람들에게 노래로 감동을 주는 가수로 다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평양공연에도 참여하면서 그의 노래로 남북을 하나로 만들면서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