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직업 김가온 나이 자녀 아파트
따로 또 같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강성연 김가온 부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의 첫 만남은 강성연이 '푸드에세이'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한 재즈클럽을 방문했는데 그때 우연히 남편 김가온을 만나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는 인연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강성연 남편 김가은 나이
강성연 그리고 남편 김가온 나이는 동갑입니다. 1976년생인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2012년에 강성연과 남편 김가은 결혼했고 둘사이 자녀는 아들 두명이 있습니다.
강성연 남편직업
강성연 남편 김가온의 직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데요. 강성연 남편직업은 재즈피아니스트 이면서 백석예술대학 교수를 겸하고 있습니다. 김가온은 뮤지션으로서 공연 수익료, 저작권료, 교수료 등 남부럽지 않은 억대 연봉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가온은 초등학교 당시 일반 아이들처럼 피아노를 배웠는데 피아노 건반을 장난을 치다가 재미를 느꼈고 고등학교3학년이 되면서 ‘음악을 안 하면 안 되겠다’ 라고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에 대한 공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강성연 김가온 아파트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아파트에는 남편 김가온 직업인 재즈피아니스트답게 아파트 거실에는 그랜드피아노와 함께 갈색계열의 커튼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이 가득했습니다.
사실 강성연 아파트 인테리어 당시 남편 김가온과 아주 순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강성연은 거실 인테리어 과정에서 tv를 놓는 것을 반대하면서 결국 tv를 대신하여 피아노를 놓았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의 피아노 연주를 틈틈히 들을수 있다고 전해 뭇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따로 또 같이 방송에서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은 지극히 현실적인 부부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남편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은 느릿하지만, 자신은 빠르다고 하면서 정반대의 성격이다 보니 삶의 속도도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강성연도 남편 김가온과는 정말 다르다고 인정하였고 "딱 보니까 연애가 길어지면 결혼까지 가기 전에 헤어질 것 같더라, 너무 사랑하니까 결혼으로 서로를 엮었다" 라고 밝혀 주변을 웃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