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전남편 이혼 나이 아들 대학
김성령 동생 김성경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은 식을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엄마아빠는 외계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김성경 전남편과 아들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성경은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 입니다. 아나운서로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났습니다. 김성경 남편은 기자 출신이었는데 결혼후 3년이 지나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김성경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의 외도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성경 전남편은 이혼 후 4년이 지나 암으로 사망 하였습니다. 김성경이 전남편의 사망소식을 시점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시간짜리 단톡 앵커 준비중이었다고 합니다. 멍해지는 순간이었지만, 뉴스진행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그럴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성경은 "그래서 더 집중해서 억지로 더 활기차게 뉴스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이 끝나고 PD가 '김성경씨 오늘 좋은 일 있어요? 뉴스 정말 좋은데' 라고 하더라" 라면서 "그 얘길 듣는 순간 내가 소름이 끼쳤다 '아,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성경 아들 이름은 알렉스최(최준태) 입니다. 전남편이 암소식을 들은 김성경은 아이를 데려와 함께 살게되었습니다. 김성경은 아들 알렉스(최준태) 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진입하면서 아빠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는 것을 보면서 유학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알렉스의 유학생활 3년만에 영어 영재가 되었다고 하면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김성경 아들 알렉스는 올해로 21살로 싱가폴의 uwc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재학중에 있습니다. 최근 김성경은 인스타그램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김성경과 많이 닮은 외모 특히 임매가 똑같다면서 자신의 아들인것을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