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범죄 음주 여동생 셰린 누구!?
아이돌출신 닉쿤이 최근 방송 출연을 하면서 사람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닉쿤에 대해 검색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닉쿤의 연관 검색어를 보면 '닉쿤 범죄' 가 첫 검색어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닉쿤이 큰 범죄를 저지른 일은 없습니다. 다만 6년전 음주 사건이 있었습니다.
닉쿤 범죄라고 말하는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소촉사 JYP측에서는 사건당일 닉쿤은 회사 전체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 연습을 마치고 소속 전체 연예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참석하게 되었는데 식사와 함께 간단하게 맥주 2잔 정도를 마시고 근처 같은 블록 안에 있는 숙소로 직접 운전하면서 이동하던중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닉쿤의 음주 측정 결과는 0.056%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닉쿤과 소속사 이같은 음주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했지만 당시에 그 여파에 대해 대중의 비난을 샀습니다.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음주운전은 교통범죄로 분류되면서 닉쿤의 음주운전이라는 혐의는 엄연한 범죄 행위로 설명되어 짐에 따라 '닉쿤 범죄' 가 시간이 벌써 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연관 검색어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방송한 팀셰프에서 닉쿤 여동생 셰린이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셰린은 현재 태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팀셰프에서 닉쿤은 여동생 셰린이 막내라고 소개했고 자기와 셰린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전했습니다.
팀셰프 MC인 정형돈은 "오로지 셰린만 답할 수 있는 질문을 건네려고 한다. 오빠 닉쿤의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 라는 난감한 질문을 던졌고, 닉쿤 여동생 셰린은 "나는 잘 모르겠다" 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닉쿤은 "잘한다" 라면서 동생 셰린을 칭찬했습니다. 닉쿤 여동생 셰린은 "한국에 오면 오빠 닉쿤이 삼겹살을 자주 사준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