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후 주의사항 및 초기증상 발견
백내장은 눈의 각막 뒷쪽에 있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안질환입니다.
빛을 정상적으로 통과하지 못하여
보통 안개 낀 것 처럼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안전하고 완벽한 백내장 치료를 위하여 수술 후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
의심할 수있는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백내장 치료를 위한 수술은 바로 할수없고
총4단계의 진행중 3단계의 성숙단계에서 수술을 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백내장은 수술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습니다.
백내장 수술이란 혼탁된 수정체를 초음파 유화흡입술로 적출해낸 후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대부분 예후가 좋은편으로 빠르게 아물어 난시도 적게 생기는 등
시력회복이 빨라 너무 걱정을 안해도 되는 백내장 수술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 이후 주의사항으로는 기본적으로 백내장 수술 후 약한달 동안
안대를 착용해야하는데 자는 동안에도 필히 착용하는게 안전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 보름동안 특히 주의해야할 사항으로는
세수나 목욕을 할 경우에는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힘을 쓰거나 운동 등
눈에 미세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운 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백내장 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백내장은 통증을 느끼는 자각증상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수정체 혼탁으로 인하여 안개가 낀 것 처럼 사물이 흐릿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불어 시력이 감퇴되기도 합니다.
이런 백내장 초기증상으로 대부분 노안 증상과 헷갈릴수 있는데,
노안과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써 수정체와 관련이 있기때문입니다.
백내장 초기증상이란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고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으로 인하여 초점이 안맞아 빛에 대한 민감성이 가중되어
눈부심이나 빛 번짐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야간 운전시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상으로 백내장 수술법과 수술 후 주의사항 그리고 초기증상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