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이진욱 성폭행 무죄 고소녀 무고죄

배우 이진욱이 출연한 작품중 2013년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주연이었던 이진욱은 이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진욱은 배우 인생으로서 상승세를 타면서 드라마 삼총사, 너를 사랑한 시간,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순탄한 활약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진욱의 인생에 배우 인생을 휘청이게 한 이진욱 성폭행 사건이 발생합니다. 




2016년 7월에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0대 여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진욱은 무고함을 밝히면서 이진욱 고소녀를 맞고소했습니다. 


2018년 2월 재판부는 배우 이진욱 성폭행에 대하여 혐의가 없다라고 판단하였고, 이진욱 고소녀는 무고죄로 불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이진욱 고소녀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이진욱의 폭행과 협박에 의한 강압적인 성관계라는 이진욱 고소녀의 진술보다 서로의 합의하에 이행된 성관계라는 배우 이진욱 진술이 보다 더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한 결과였습니다. 


재판부의 이진욱 무죄 이후 드라마 리턴으로 다시 대중들에게 복귀를 알렸고 이진욱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다시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8월 11일부터는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2 의 주연으로 돌아왔습니다. 




리턴에서 형사 역을 맡았던 이진욱은 보이스2에서도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보이스2에서 선보이는 이진욱은 탁월한 통찰력을 지녔지만, 사회성이 없는 냉혈한이면서 사이코패스적인 도강우 형사 역 입니다. 드라마 보이스2 초반부터 이미 이진욱의 연기력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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