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한서희 인스타그램 왜?!

가수 지망생인 한서희가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인터넷커뮤니티와 한서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워마드다' 라고 글과 사진을 게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워마드 한서희는 8월 9일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워마드다" 라고 글을 남겼고 'womad' 잡을거면 한서희 자신을 잡아가라고 글을 남기면서 네티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위해 자신이 경찰서로 가는것은 문제가 안된다는 식의 글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서희가 게재한 인스타그램의 사진속에는 엎드린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8월 8일에는 경찰이 워마드를 운영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는데 워마드 한서희는 그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내가 워마드다" 라고 대놓고 소리낸 부분은 워마드 인터넷커 뮤니티와 관련해서 사건이 터질때마다 두둔한다거나 편드는 발언을 하여 눈길을 끈 바가 있습니다. 평소 워마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 라는것을 당당히 밝혔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워마드 운영자는 2017년 2월에 해당 인터넷커뮤니티에 올라온 여러가지 불법적인 게시물을 유포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게시물들은 대부분 난잡하고 음탕한 내용이 담긴 사진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워마드 운영진은 현재 미국에 있고 한국으로 돌아오면 바로 체포영장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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