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 이혼 자기야 저주인가!?
황은정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결혼 생활 고충을 드러낸 바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황은정은 “시집을 가자마자 큰 형님이 ‘동서 왜 이제야 왔어? 진작에 왔으면 덜 힘들었을텐데’라고 말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황은정은 “4년 동안 고생 많이 했다 명절에 시댁에서 1박 2일 동안 지내는데 아들들은 술만 마시고 고스톱 치더라” 라고 전했습니다. “시집을 온 건지 식당에 취직한건지 착각할 정도로 고생했다” 라고 하소연을 하였고 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워 했습니다.
황은정은 윤기원과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1년뒤 결혼했습니다. 이후 5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2017년 말 윤기원 황은정 협의 이혼했습니다.
황은정 윤기원 부부는 자기야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었습니다. 황은정 윤기원 결혼 당시에 11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고, 윤기원 황은정 부부 이혼소식으로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의 저주가 수면위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재 자기야에 출연하여 이혼한 부부는 10쌍입니다.
배우 윤기원은 1996년 드라마 도시남녀를 시작하으로 순풍 산부인과, 추노, 이브의 모든것,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의 감초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윤기원은 최근 영화 신 전래동화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황은정은 2002년 산장미팅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영화 맨발의 기봉이, 아홉수 소년, 실종 등을 통해 유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