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고창환 아내 시누이
뮤지컬 배우 고창환과 고창환 아내 일본인 시즈카의 결혼 계기는 결혼전 시즈카는 남편 고창환의 팬이었고 팬과 뮤지컬 배우의 만남을 시작으로 결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고창환 아내 시즈카는 당시 난타 공연을 처음 접했고 감명받아 고창환을 수소문하여 찾았다고 합니다. 현재 고창환과 아내 시즈카는 11년차 부부로 딸 두명이 있습니다.
최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남편 고창환이 출연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에서 고창환과 아내 시즈카가 시누이의 돌발행동으로 시어머니 초대하면서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시즈카시누이는 해장을 위해 아침으로 콩나물국을 원했고, 시즈카는 콩나물이 집에 없던터라 새벽부터 딸아이를 안고 콩나물을 사러 돌아다녔습니다.
힘겹게 콩나물을 사온 시즈카는 시누이를 위해 콩나물국을 끓여 아침상을 차렸고 시즈카시누이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즈카는 음식을 잘해. 근데 양이 야박해” 라고 말해 시즈카는 당황해 했습니다.
이어서 시즈카시누이는 자신의 작은 어머니 즉, 시즈카의 시어머니를 집에 초대했습니다. 시누이는 “작은엄마랑 통화했는데 작은 엄마 오라고 했어” 라고 말하면서 시즈카를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 패널들도 시누이의 돌발행동으로 놀라워했고 시어머니를 마음대로 초대한 것은 실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즈카는 갑작스러운 시어머니의 방문이라는 현실에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고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좋을지 다시한번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황을 보면서 아쉬워 했던 부분이 시누이의 돌발행동에도 고창환은 지켜보기만 하고 중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고창환 아내 시즈카 인터뷰에서 "남편은 일단 시누이한테 잔소리를 절대 안 한다" 라고 밝혔고 이어서 "말하면 싸우게 되니까, 그냥 편하게 해주고 싶으니까 얘기를 안 한다. 내 마음을 알고 있어도 언니한테는 절대 말 못하더라" 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신생아 있는 집에 도와줘도 모자랄판에 예의가 없는 거고 개념이 없는거다", "설정이라면 나가도 너무 나간 것",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너무 화난다", "말리지 않는 고창환이 더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고창환 아내 시즈카를 안타까워 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