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전부인 아들 조유명 루머

가수 태진아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일식집 종업원으로 일하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에 태진아는 수십개가 넘는 직업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태진아는 처음 구두닦이로 시작했고 그랃음 중국집 배달 또 그다음 우유 배달, 양치기, 고구마 장수, 과일 장수, 심부름꾼, 나무꾼, 꽃장수 등등 무려 37가지 직업을 거치면서 트로트 가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많은 직업을 소화한 가운데 일식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태진아는 어느날 당시에 유명 작곡가 서승일이 식사를 하러 왔고 태진아의 재능을 알아보고 가수 데뷔를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태진아는 당장 동생들의 학비를 벌어야 했기에 가수 데뷔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레슨비를 일절 받지않는다는 제의를 다시 하면서 태진아는 노래를 시작하였고 1973년에 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태진아의 노래중 옥경이는 지금의 태진아를 있게해준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옥경이는 태진아 아내입니다. 


최근 태진아 연관검색어에 '태진아 전부인' 이 나오고 있습니다. 태진아 재혼은 금시초문인데 사람들이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 아니냐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태진아 전부인, 태진아 재혼에 대한 어떠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태진아 전부인 이라는 말이 떠오른 배경은 다름아닌 아내 옥경이 본명 이옥형에게 나온 말입니다. 이옥형은 태진아와 결혼하기전 이미 다른사람과 이혼한 상황이었고 아들도 한명있었다고 전해집니다. 




태진아는 그런 사실을 모두 알고있었지만 너무 사랑한 나머지 결혼을 선택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즉, 태진아는 초혼이고, 아내 이옥형은 재혼입니다. 태진아 부인 이옥형이 옥경이라고 불려진 이유는 태진아의 장모님이 과거에 딸 이옥형을 옥경이라고 자주 불렀다고 합니다. 




태진아 이옥형 슬하에는 아들 3명이 있습니다. 조유명, 이루, 조방헌입니다. 이루는 태진아의 뒤를 이은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태진아 아들 조유명은 YMC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최근 제시와 아루가 밝은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제시와 이루가 친분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태진아 아들 조유명이 뒷받침해 준 덕이지 않나 추측합니다.




태진아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였지만, 어려운 사정은 마찬가지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다 1989년 태진아 아내 이름을 딴 '옥경이' 로 성공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태진아 전부인' 이라는 연관검색어는 내막을 모르면 오해를 불러 일이킬 수 있지만, 사실 지금도 태진아는 평소 아내 옥경이와 함께 나가면 손을 꼭잡고 나설만큼 아내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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