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담배 뜻 봉태규 아내 직업
배우 봉태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한명과 최근 둘째딸을 순산하였습니다.
독특한 예명을 가진 봉태규 아내는 한 인터뷰에서 "17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혼자 인도여행을 떠났다"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은 "학교체제에 불만이 많았다. 나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고 학교와는 별개로 꿈을 이룰 자신이 있었다. 이에 자퇴를 결심하고 A4용지 15장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부모님을 설득했다" 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시시박 뜻에 대해서도 설명 했습니다. "'하시시'라는 단어는 인도여행 당시 접한 단어" 라고 하면서 "박원지라는 본명을 현지 사람들이 발음하기 어려워 해서, 술기운에 그냥 '하시시'라고 부르라고 한 것이 지금의 예명이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영어로 hashish 하시시는 대마초 뜻을 가졌는데 하시시박은 “내 이름은 스펠링이 다르다. 'Hasisi' 다" 라고 히면서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은 유명 포토그래퍼로 국내에서 활동중입니다. 몽환적이면서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작가로 브로콜리 너마저, 걸그룹 f(x)와 아이돌 B1A4, 정준영 등 작업했습니다.
하시시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흡연의 천국 도쿄” 라는 내용으로 글과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하시시박 인스타 사진에는 일본 도쿄 한 카페에서 한 손에 담배를 들고 시선을 먼 곳을 보고 있었고 남편 봉태규는 담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