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퇴출 이유 큐브 번복
현아가 결국 남자친구 펜타곤 이던과 함께 큐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아는 큐브와의 인연을 끝내고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룹 포미닛 맴버중 유일하게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던 현아는 그동안 큐브의 대표 가수로 활약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아 이던 열애설이 불거졌던 당시 소속사측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던 현아는 결국 일방적인 퇴출 통보를 받게 되습니다.
현아 이던 퇴출은 최초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소속사측에서는 현아 이던 열애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알리면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아는 자신의 sns에서 솔직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를 사실상 인정하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현아는 소속사측과는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현아 이던 퇴출에 대해 큐브측은 임원진들의 의견이 갈려졌지만, 이미 겉잡을수 없이 현아와 큐브의 갈등이 깊어진 상황에서 더이상은 회복하기가 힘들것으로 판단하여 계약을 종료하는 분위기라고 가요계에서 전했습니다.
9월 13일 큐브측에서는 현아 이던 퇴출시킨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었으나 큐브 대표가 현아 이던 퇴출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기존 입장을 번복 했습니다.
큐브 내에서도 현아 이던 퇴출에 대해 이견이 갈리는 분위기였지만, 끝내 퇴출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