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박서준 박민영 몇부작

tnv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시청률이 급상승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1회부터 꾸준히 봐왔던 터라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소통의 수단으로 김비서가 왜그럴까 가 적격이기 때문입니다. 부회장인 박서준과 그 비서인 박민영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그동안의 썸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7월1일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이 공식 SNS에 드라마의 부회장인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과 김미소 역을 맡은 박민영의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설레임을 유발했습니다.




sns컷에서는 이제 썸은 그만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한 박서준과 박민영의 극중 키스 신과 키스 직전 달콤한 모습들이 담겨 둘의 캐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비서가 왜그랄까 에서 부회장 박서준은 피자를 먹고있던 김미소 박민영의 입술을 사랑스럽게 닦아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말 캐미돋는 사진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올렸습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8회에서 김미소 박민영이 함께 유괴되었던 인물을 긴가민가 하면서 이영준쪽으로 판단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처음부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유괴되었을 당시 함께 있었던 사람은 이성연이 아닌 이영준 박서준이라는 것을 진작 눈치 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8회에서 김미소 박민영은 이영준 박서준의 친어머니를 찾아가면서 유괴 당시의 상황을 얘기하게 됩니다. 부회장 박서준 어머니인 최여사는 김미소 박민영에게 "우리 아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그 아이는 추위를 유난히 탔다" 라면서 유괴되고 함께있던 순간들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그때 샤워를 막 끝내고 맨발로 나타난 이성연은 옷갈아 입고 올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김미소 박민영에게 말하고 돌아서는데 이성연 발에는 흉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유괴되면서 이영준의 발목에는 끈에 묶인 흉터자국이 선명했는데 이성연의 발목은 아무런 상처없이 깨끗했기 때문입니다.

 

tvN의 수목드라마 인기 급상승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총 16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밤9시반에 방송되고 있는데요. 전요즘 이 드라마에 심취해서 본방사수를 꼭하고 있습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되었을때 김비서는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진실이 밝혀집니다. 모두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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