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미나즈 카디비 싸움 사건 전말
팝스타 니키미나즈 카디비 몸싸움이 벌여진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니키미나즈 카디비 싸움의 사건 전말도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니키미나즈 카디비는 2018 뉴욕 패션위크 행사장에서 만났습니다. 무슨영문인지 둘은 시비가 붙었고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 그 동안 니키 미나즈 카디비는 서로를 디스하면서 노래를 발표하였는데 라이벌로 의식하던중에 이번에는 실제로 육탄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니키미나즈 카디비 싸움으로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니키미나즈 카디비 싸움 사건에 대해서 니키미나즈가 카디비의 아이를 두고 조롱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보고있습니다. 당시 카디비 아이의 조롱을 듣게된 카디비는 곧바로 힐을 벗어 던졌다고 합니다. 싸움의 영상에서 카디비는 굉장히 흥분한 상태였고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니키미나즈 카디비 싸움 사건이후 카디비는 자신의 SNS에서 "네가 날 디스해도 뒀고 거짓말을 해도 넘어갔고 내 커리어를 건드려도 참았다. 하지만 다른 아티스트들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나랑 일하면 자기랑 일 못한다고 협박했다고?" 라며 굉장한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카디비는 이어서 "두 번 만났을 때 넌 늘 내게 잘못을 인정했잖아. 그런데 네가 또 내 딸을 언급하고 엄마로서의 내 자질을 평하다니. 너와 화해하려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내 성공에 대해 시비 걸지 못하도록 난 힘들게 일했다. 그저 랩으로 지껄이는 것들은 현실의 겁쟁이야" 라고 게재하면서 분노했습니다.
카디비의 글을 본 니키 미나즈는 9월 10일 한 라디오쇼를 통해 이번 싸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니키미나즈는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내가 카디비의 딸에 대해 모욕적인 얘기를 하고 조롱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아이에 대해 비판한 적이 없다. 모두 거짓말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니키미나즈 카디비는 팝스타로서 가장 핫이슈되는 실력파 여성 래퍼로 특히 니키미나즈는 이번에 방탄소년단의 신곡인 '아이돌' 에서 랩 피처링을 맡기도 했습니다. 니키미나즈 카디비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니키미나즈가 연상입니다.
이번 니키미나즈 카디비 싸움 사건에 대한 공식적으로 어떤 이유에서 두 사람이 싸웠는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양쪽 팬들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여러가지 추측성 루머가 나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