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결혼 여자친구 재혼 루머

배우 유재명은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연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올해 46세의 나이로 유재명 결혼을 발표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재명 결혼 소식으로 누리꾼들은 재혼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긴 했지만, 유재명은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로 그 동안 말못할 억울한 오해를 받아왔다면서 하소연 하기도 했습니다. 


유재명은 "유부남으로도 오해받긴 하는데 또 50대로 오해받아요." 라고 하면서 46살의 순수한 총각임을 밝혔습니다. 곧 결혼하게될 유재명 예비신부는 유재명 띠동갑인 12살 연하로 나이인 34세이고 직업은 연극배우라고 전했습니다. 유재명과 예비신부는 5년의 열애 끝에 드디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 10월 21일 서울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될 유재명은 언론 매체 인터뷰에서 “갑자기 결혼 소식이 알려져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라면서 결혼 소감을 말했고, 유재명의 관계자는 "원래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어 하셔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예비신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서슴없이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유재명의 생일날 대판 싸움을 벌였다고 고백하면서 생일날 김밥과 컵라면을 먹었다고 했습니다. 많이 섭섭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유재명은 "사랑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유재명의 데뷔작은 2001년 영화 흑수선이었고 이후 응답하라 1988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비밀의 숲, 욱씨남정기,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출연하였고 현재는 드라마 라이프에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재명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추석을 겨냥한 9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명당' 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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