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초기증상으로 쉽게 알수있는 녹내장 증세
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써
시력하고 상관없이 없습니다. 정상생활을 하다가 생길수 있는겁니다.
정상안압으로도 발병하기도 하기때문에
안압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녹내장일수는 없습니다만, 가능성은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양보다 정상 안압수치에서 녹내장의 발별 비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녹내장의 초기증상을 알아보고
시력상실을 할 수 있는 만성녹내장을 예방해볼까요?
1.구토 및 오심
녹내장 초기증상 중에서 눈의 통증으로 인하여
속이 안좋아지는 구토와 오심이 있습니다.
단순한 구토와 오심으로 녹내장 증세라고 생각하기 어렵지만,
구토와 오심이 평소보다 자주 발생 한다면 녹내장 초기증상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2. 눈의 통증
녹내장 초기증상에 해당되는 사람은 보통 두통이 동반하게 되고,
더불어 눈이 빠질것 같이 아프다고 합니다.
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은 안구건조증 증세와 비슷하지만,
지속적인 안압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눈이 빠질것 같은 통증을 느낄수 있으므로
반드시 녹내장 증세를 의심하여 안압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불빛이 퍼져 보임
시력이 안좋아서 야간의 불빛이 잘보이지 않거나 퍼져보일 수도 있지만,
불빛 주변부에 무지개나 잔상처럼 불빛이 퍼지는 현상이 보인다면
녹내장 초기증상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이물감이 심하다
안구가 건조해지면 자주 충혈이 되고 눈이 뻑뻑해지면서 이물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증세인 눈의 뻑뻑함과 이물감이 자주 느껴진다면
녹내장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만성 녹내장은 시력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만성녹내장 증세는 시신경저하로 인하여 정상 안압의 사람이라도
녹내장이 진행 될때까지 별다른 자각적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야가 좁아지는 답답함과 길을 걷다가 자주 부딪히는 일이 발생하면서
그때서야 눈의 이상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녹내장증세는 시력을 잃을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차원에서
이상징후가 보일때 검사를 받고 조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어서는 시력이 좋더라도
매년 한번씩은 녹내장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